어떤 남자분은 여자가 포니테일등의 스타일로 머리를 묶어올렸을때 뒷목에 흩어진 잔털에 엄청난 매력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군에서 실제로 그러한 것에 매력을 느끼는 고참도 한명 있었기도 했고

오늘 프릭커를 둘러보다가 스타사진을 발견하게 돼었다.
스칼렛 요한슨의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몇번 봐서 "아~이사진!" 할정도 유명한 사진인데 이 사진에서 남자가 가장 눈에 띄게 매력적으로 볼 부분은 어디일까?

내가 생각했을때는 가슴골이다.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 너무나 예쁘지 아니한가?

시원스러운 이마는 자세히 뜯어보면 남성스러움이 느껴지기도한다. 둥그스름함이 좀 부족하고 직선에 가깝도록 떨어지는 점에서  남성스러움이 느껴진다.

코도 정말 예쁘다 오똑하며 콧뿌리(산근이라고도 한다 눈과 눈사이 코가 시작하는 곳)가 너무 높지 않고 콧끝도 적당한수준에서 조금큰정도이다.

한데 내가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바로...쇄골이다.
나는 마른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아주 많다. 철이와 여비형과 내가 길을 걷다가 아~! 저 여자 이쁘다. 라며 지적하는 경우가 있는데 몇번 그런 상황을 격으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떠한지를 눈치를 챘는지 한번은 또 내가 "아~! 저 여자 이쁘다!" 라고하니 "딱! 니가 좋아하게 말랐네!"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 이 사진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쇄골덕분에 말라보이는게 더욱 두들어져 보인다. 유재석이 쇄골매니아라는데 나는 매니아까지는 아니라도 쇄골을 꽤나 매력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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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매력적으로 보는 부분 이 사진은 제시카 알바의 사진이다.
이 사진에서 내가 눈여겨 보는 곳은?
엉덩이다 이 엉덩이는 특별한 엉덩이이다. 서양의 여자들은 동양의 여자들과 신체구조가 달라서인지 허벅지와 엉덩이가 만나는 경계가 확연히 표가 난다.
사실 이 사진의 알바는 엉덩이가 빈약해서 표가 좀 덜 나지만 프릭커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사진을 보고 들어간분의 사진모음에서 나오는 스타사진중에 가장 표가 나는 사진이라서 예로 삼았다.

동양인들은 이렇게 경계가 뚜렸한 여자분이 잘 없는 것 같더라 연예인이나 모델들이라고 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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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종합해보면 나는 서양인여자를 좋아한다는 말이 돼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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