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프린터 타잎의 스쿠터보단 빅스를 선호한다.

하지만 종종 작은 스쿠터를 세컨으로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런면에서 혼자 벤리50s라던지 줌머라던지 zx100 혹은 msx125등을 눈팅하곤 하는데

스프린터타잎이라면 싼가격에 적당한 것으로 sym의 gr125가 가성비면에서 참 좋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BUT!!!!


혼다에서 엘리트125라는 녀석을 출시해버렸다.

이 녀석은 가격 247만원에 GR125보다 50정도 비싸지만

혼다라는 네임벨류에 기술의 혼다 내구성의 일제이며

앞뒤 연동브레이크를 탑재하고 캬브가 아닌 인젝션

거기에 디자인(흰빨이 진리) 휠도 이쁘다.


하지만 앞디스크 뒷드럼 브레이크는 아쉽

리어쇽이 싱글인 점도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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