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이상형을 외양만으로 말해보자

앨리스고홈이라는 여성으로 전문쇼핑몰의 모델 어떤 말로 필요 없습니다.
딱 이상형입니다. 바로 보시면 제 이상형이 어떤지 알수 있습니다.

퍼왔으니 출처를 밝혀야겠지요? http://www.alicegohome.co.kr/FrontStore/iStartPage.phtml
광고하는건 아니에요. 저는 이분과 아무런 관계도 없고 단지 네이버에 들어갔는데 광고 뜬것중에 이쁜 여자분이 보이길레 무심코 들어갔다가 이상형이라서 가끔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눈팅하다 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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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상을 좋아해?

연상이라고 해서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연상이든 연하든 동갑이든 상관 없지만 1순위는 연하 2순위는 동갑 3순위는 연상

-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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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엔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한 가방인데 지금까지 참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어떤걸 가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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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년 쓴것 같네요. 일명벤츠폰이라고 불렸던 애니콜의 인테나폰입니다.


- 수첩은 가지고 있습니까?


- 가방의 주된 내용은?
수첩, 펜, 치실, 담배, 라이터, 디카, 핸드폰, 지갑, 아이리버 b20(mp3), 이어폰

-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아무것도 빌지 않아요. 그냥 가끔 별을 보면 별자리를 찾아서 군에서 야간근무때 별자리 찾던 추억을 떠 올립니다.

- 만약 크래파스로 다시 태어 난다면 무슨색이 좋아?
갈색

-좋아하는 요일은?
학교다닐땐 토요일만 기다렸고 군에있을때도 토요일만 기다렸는데 지금은 아무요일이나 ㅡ,.ㅡㅋ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두얼굴의 여친?

- 화날때는 어떻게 해?
화를 내지요. ^^;;

- 세뱃돈은 어디다 써?
용돈으로 씁니다 ^^;;

- 여름과 겨울중 어느 쪽이 좋아?
겨울  더위도 추위도 잘 타지만 더위를 더 많이 타기에

- 최근 울었던건 언제? 왜?
잘 기억이 않나지만 소설보다가 감동해서 울었던 것 같아요.

-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침대 않써요. ^^;

- 어젯밤 뭐했어?

잤어요. ^^;

- 좋아하는 꽃은?

초롱꽃

- 가고싶은 나라는?
독일, 일본, 베트남
우리나라가 한창 못 살때 독일로 일하러 간 노동자들한테 독일인들이 참 잘해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거기다 국민성도 뛰어나고, 나치시대에 유태인학살현장을 그대로 보전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잊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여요.

우리나라가 일본의 발전사를 비슷하게 따라간다고 하니 일본을 배우면 앞으로의 우리 나라의 발전방향을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지 않을가요?

베트남전에 참전한 우리군이 베트남에서 꽤나 잔인했고 미군보다 한국군을 더욱 무서워 했다고 하더군요. 전투시엔 잔인했지만 주변시민들에겐 또 잘해주기도 했다고 하는데 사람은 잘한것 50과 못한것 50 같다면 못한 것을 더 기억하니까요. 베트남사람들이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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