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
에반게리온 이제서야 보다.
빈공간
2007. 7. 31. 08:15
에반게리온 내가 중학교2학년때쯤인가 친구녀석집에서 자막없이 테잎으로 봤던....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화면만 봤던 그 애니메이션 이제서야 자막 입혀서 보게 돼었군
이렇게 멋진 애니일줄은....왜 진작 보지 않았는지 후회 될 정도의 재미
이카리 신지가 에바를 더 이상 타지 않겠다고 했다가 다시 타고 에너지를 다쓰고 다시 움직이는 장면
순간 소름이 돋았다.
23편까지 보고 이젠 집에 들어가 쉴 생각
역시 중2때 친구녀석 덕분에 자막없이 화면만 감상했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