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 먹어싶어 찾아간 북성로 "우동&불고기"
공책 2013. 11. 27. 04:10 |20대후반 대구를 떠 수도권에서 생활하다 6~7년만에 돌아온 대구
대구 떠나 있을때 너무 먹고 싶어 찾아 해메이던 음식 "납작만두, 돼지국밥" 탑2에 들진 못 했지만 생각 났던 북성로 우동불고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네 아주 맛이 있는데요 하지만 저처럼 밤 늦은 시간에 포풍~!! 흡입을 시전하게 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주의 하도록 해야겠습니다만 한번식 먹어주는건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해준다고 생각 합니다.
그나저나 이 늦은 새벽 02:30에 출발해 길 조굼 헤매고 03:00에 도착하는데 날은 추워도 너무 재미지다.......이 맛에 보이끄를 타나보군.......이렇게 난 결국 지름신을 영접하게 될지도......일명 모텔구번방 야마하 MT-09 느무느무 가지구 시푸다......구번방 타고 달리면 더 추울텐데 기분은 더 찌저지게찌? 지금 타는 125찌찌도 이렇게 잼난데 미들급 구번방은 완전 잼나겠지? 무섭다 두발의 마성적 매력.......로드사이클도 그렇게 잼나더니만.......모터사이클은 속도감이 더욱 뛰어나서 더 잼난거 같아
오픈카의 자유로움을 뛰어넘는 온몸이 바람을 탐닉하는 그 자유로움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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