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가지고 놀기

2009/디카 2007. 6. 18. 03:36 |

집에서 설명서를 대략 훌터보고 이렇게 저렇게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일단 일하고 있는 피시방에서 천장에 달린 선풍기를 찍었는데 셔터속도조절 범위가 1/2000 에서 8초까지 조절가능한데, 셔터스피드우선 모드인 S로 촬영을 해봤다. 하지만 버뜨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단지 셔터속도가 느려지면 빛이 늘어진다는 차이말곤....한데 그 차이의 이유가 플래쉬를 터트려서인 것이다.

플래쉬를 강제로 발광하지 않게 설정하고 해봤더니 셔터속도에 따라서 밝기가 달라지고 선풍기의 날개가 정지모습의 찍히기도 하고 잔상을 남기고 찍히기도 했다. 연습한다고 찍어보고 다 지워버려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지 못한게 안타깝다.

그리고 일하는 동생이 와서 사진 한판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플래쉬를 터트리고 찍는거보다 않터트리고 찍는게 훨신 맘에 들었다. 될수 있는 한 플래쉬 않터트리고 찍는것에 대해서 좀더 연구해볼 생각이다. 동생과 찍을땐 조리게우선모드로 F2.7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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