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트랙백 2007/06/25 04:11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날은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아토피피부염에 관한 프로가 하고 있더군요. 그 티비를 보면서 생각 했죠
내가 어린적에는 지금보다 더욱 더러운 환경에 자주 노출 돼었고, 친구들과 흙장난을 치다가 나는 흙도 먹을수 있다며, 흙을 집어먹기도 했었고, 길가에 쥐가 죽어 있는걸 친구들이랑 신기하게 보면서 쥐를 해부해보고 싶은 생각에 맨손에 커터칼을 들고 쥐가죽을 갈라보려고 쥐의 시체를 만지기도 했었고, 그 쥐의 시체에서 기어나오는 진드기를 본적도 있습니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더욱 많은 것을 우리는 가지게 돼었지만 많이 가짐으로 더욱 많은 것을 잃어 가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 깨끗해짐으로해서 면역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통신기기가 생겨났지만 그로인해 오히려 더욱 친구들을 덜 만나게 돼었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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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깔끔한 부모가 약한 아이를 만든다.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2007/06/25 04:47 Delete어려서부터 아이의 주변을 깔끔하게 치워주면 어떻게 될까? 아이의 주변에는 항상 더러운 것이 없기 때문에 아이는 더러운 것에 대한 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런 상태로 성장하여 사회에서 더러운 것을 만나게 된다면 이번에는 어떻게 반응할까? 더러운 것을 모르기에 상당한 공주병/왕자병이 되지 않을까? 우리는 개념적인 것들을 받아들이고, 우리 것으로 만드는 데에 거의 반드시 경험을 필요로 한다. 경험이 없다면 그것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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