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고 살아왔습니다.

 

입대전 64킬로그람의 몸무게로 입대를 했고 상병을 달때까지도 체중은 64킬로에서 오르내렸습니다.

 

제가 복무하던 부대는 상병부터 내무실에서 운동을 할 수 있었고 상병 때 부터 푸쉬업, 싯업, 덤벨컬, 풀업 등등 간단한 운동등을 하며 전역 할 쯤엔 72킬로그람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상병 달고 1년여의 기간 동안 만든 72킬로그람은 전역하고 1달만에 술과 방탕한 생활로 64킬로그람으로 쪼그라듭니다.

 

20대에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지방이 늘지 않을 정도의 기초대사량을 가진 몸을 가졌지만 지금의 저는 따로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체중계의 숫자가 제한 없이 계속 숫자가 늘어나더군요.

 

집에 덤벨과 문틀철봉등을 장만해서 열심히 간단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웨이트 트레이닝 이란 것은 실내에서 하는 것이라 좀 답답한 감이 있어서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 있는데 이것이 러닝 입니다.

 

홈트를 하면서 유산소운동을 하기 위해서 집 밖에서 1시간정도 걷기를 하고 있는데 이 걷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생각이 든 것이죠

 

러닝을 시작하기 위한 정보 수집을 시작 해야 겠습니다. 

언제 시작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제 맘이니까요.

 

모티베이션용 50미터 달리기 영상 감상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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