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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아침 일을 마치고, 도서관에 갔습니다.
어린시절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고 했는데,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포기했던 경험덕분에 지금까지도 도서관에서는
책을 빌릴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지인의 책 빌리는 모습을
보고 이제서야 도서관의 대출을 시도해보는군요.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빌렸습니다.
철학이라곤 군에 있을때 매트릭스로 철학 읽기인가?
로 그럭저럭 볼만하게 읽었던 것 빼곤 철학서적을 읽어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사실 이 책을 보기로 한건 니체의 명언들이 마음에 드는 말들이 많아서입니다.


몇번이라도 좋다 끔찍한 생이여 다시! 같은 것들 말이에요.
이글을 보신분들 니체의 명언들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기억하고 있는 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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