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돼지 않았고, 내 블로그를 찾아주는이도 몇명이 없어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예상외로 요즘 내 블로그에 찾아와주는 분들이 꽤나 늘어나게 돼었다.

지금 이대로 간다면 지금처럼 방문자수가 꾸준히 상승해준다면 언젠가 한달 $100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도 그리 먼 미래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이번의 방문자수가 만이 늘어난 것은 단타성 소재이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 앞으로도 꾸준히 내 블로그를 찾아줄분들이 원하는 포스팅은 아닌것 같다.

나역시도 이 게임에 흥미를 급격히 잃어가고 있슴으로 더 이상 이게임에 관한 포스팅이 이루어지기가 힘들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내 블로그를 찾아주실분들을 잡기 위해서는 일본어공부에 관한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있지만 문제는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격는 이야기들을 적곤 하지만, 소재꺼리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나는 썬샤인님의 블로그에서 블로그에 대한걸 만이 배웠고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것에 대한 것등을 흥미롭게 봤다. 그리고 그런종류의 글들을 보기 위해서 썬샤인님의 블로그를 RSS리더에 등록하고 구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썬샤인님은 그런 이야기보다는 일본 모회사의 로보트라던지 구부러지는 화면을 개발한 이야기라던지 하는 소식들을 자주 올리고 있다.
그것 때문에 처음보다 자주 찾지 않게 돼는 것 같았다.

이런 나 자신을 보면서 썬샤인님의 예전글에서 읽었던 자신의 블로그의 색깔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는 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뭔가 확실한 주제를 가진 블로그이고 싶은데 나에겐 포커스를 맞출만한 꺼리가 없는 것 같다. 좀더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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