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마을 배치에 대한 연구(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

좀 눈에 띄는 마을 배치는 스샷을 찍어서 따로 관리를 해야겠다

헬로라는 사람의 마을배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일단은 참고만 하고 또 클랜캐슬의 위치가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진다. 저기에 두면 상대가 처들어 왔을때 궁수가 벽 안에서 싸우는 형국이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 좀 더 안으로 집어야 넣는게 좋을 듯

다니엘이란 사람의 배치는 굉장히 머리를 많이 쓴 배치로 보인다. 우측 아래편으로 공격을 감행하면 왼쪽아래면 뚤린길로 유닛이 가려고 해서 생각 했던데로 움지여주지 않는 유닛에 당황하게 되고 구불구불하게 중앙본진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서 방어건물에 두들겨 맞게 되는데 사이 사이에 트랩을 설치해주면 더 좋을듯 하다. 이곳을 공략할때는 미끼 유닛을 투입해 주의를 돌리고 폭파병으로 벽을 뚤어서 원하는 루트로 돌파하면 쉽게 공략할수 있을 것 같다. 일명 성동격서

내가 즐겨사용하고 있는 마을 배치 굉장히 무성의 하지만 나름 잘 버텨주는 포진이다. 장점은 고민할 필요없이 한칸한칸 벽으로 둘려싸주면 된다는 점 굉장히 포진이 쉽다. 고민은 적지만 효과는 쓸만한 편 들이는 노력에 비해 쓸만한 포진이라 생각한다. 일명 격벽 시스템 벽주변으로 자원건물과 일반 건물이 둘러져 있어서 이 건물들을 때리고 있는 상대의 유닛을 사살할수 있다. 지대공 로켓발사대가 몰타 우측위에 있는데 이것을 노리는 상대병력을 노리는 아처타워의 포진 열기구 몇개 잃을 각오로 달려들기 껄끄럽게 아처타워가 둘이나 포진하고 있다.

또 열기구가 아닌 자이언트를 투입했을때 자이언트가 지대공 로켓발사대를 때리는 동안 숫자를 줄여줄수 있어서 좋다.

문제는 왼쪽 아래편에 자원을 너무 몰아둔 경향이 있다는 걸 지금에서야 발견 이걸 좀 분산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