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랜에 주포 힐러인분고 같이 듀오를 했다 내가 오더를 했고, 그런데 탱 한명 더 같이 했으면 좋겠다 생각 하는데 같은 팀에서 같이하던 탱커가 자기가 같이 하고 싶다고, 먼저 말걸어서 같이 했다. 오더 하는게 너무 좋았다면서 ㅎㅎㅎ 싸우는 것도 중재하고 오더하고 하니까 팀이 화목하고 사기가 오른다.


아나 부계정하면서 재미로 했던건데 이젠 당당히 나의 모스트4 중에 하나가 되었고 몇게임 하진 안았지만 승율 100% ㅋㅋ

본계정 배치고사 2500점 못 찍어서 플래티넘 못 달았는데 오늘 올려서 기분이 좋군


화물맵에서 공격에 아나 수비는 젠야타를 주로 하는데 팀원들이 아나가 좋다고 젠야타 하지 말고 아나 해달라고 해서 아나를 하는 경우를 오늘 경험했다. 아나 하지말라고 말리는 사람들만 보다가 이런걸 보니 뭔가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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