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네이버 웹툰 여탕보고서 中>


와 레바블로그 갔다가 남탕보고서 보고 너무 잼나서 참고했다는 여탕보고서 보러 갔는데 느무느무 재미뜨라

엄마따라 여탕 오는 남자애들 이야기를 보다 보니 나 어릴적 엄마 따라 여탕간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엄마따라 여탕 갔는데 1980년대 후반쯤인가 목욕탕에서 비데를 보고 공원 같은데 있는 식수대로 착각해서 남동생이랑 나랑 같이 그 물을 마시고 탕에서 잠수 하고 놀던 기억이 ㅋㅋㅋㅋ



내가 여자에 눈을 뜬게 초3쯤이었던걸로 기억하니까 우리 엄마 너무 하셨어 여차하면 여탕가서 여의봉을 휘두를 뻔 ㅋㅋㅋㅋㅋㅋ


이상 웹툰 홍보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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