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들이 먼 바다에서 무사히 참치를 수송하느라 상어를 넣어 수송해오면서 참치들의 생존율을 높인게... 다 맞는 말인줄 아룁니다...."


당그니님의 블로그에 있던 말이다.  좋은 말이다 싶으면 기억해두는 버릇이 있어서(기억해뒀다 써먹는다. 유식한척!! ^^;) 기억 해뒀다. 좋은 글이 있길레 댓글을 달려고 하는데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달수 있다던지 트랙백또한 그렇다던지 하면 많이 갑갑하다.

현실에서 사람을 사귀다 보면 몇몇 베스트프렌드라 불리울정도의 친함이 없으면 잘못이나 맘에 않드는 점 않좋아보이는 점등을 지적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항상 좋은말만 하는 사람의 칭찬을 듣다보면 이 사람이 그냥 빈소리로 하는지 진심으로 하는지 의심하게 됀다.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적고 내 의견을 말하면 누군가는 동감을 표하며 댓글을 달아주기도 할 것이고 누군가는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반박의 댓글을 달기도 한다.

하지만 내 의견과 다르다고 뭐라뭐라 한다고 기분 나쁠필요는 없다. 이것은 단지 내 의견이니까 생각이나 사상이 남과 다를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니까

누군가가 나의 글에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며 꼬투리를 잡는다면 "아~! 당신 생각은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하면 끝인것이다.
그런고로 나는 블로그의 댓글을 완전개방형이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위에 다그니님의 블로그에서 인용한 글도 있지만 이런 이야기도 있다.

a, b, c, 의 쥐가 있다.

a에게는 자주 전기충격을

b에게는 가끔식 전기충격을

c에게는 전기충격을 주지 않았다.

가장 수명이 길었던 쥐는 a, b, c, 중 무엇일까?

정답 : b


a는 스트레스로 일직 죽고, c는 그냥 무난히 살다 죽고, b는 적당한 긴장으로 오래 살았다는 추측을 하는 실험이야기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단맛을 가지고 있는 단팥죽에 소금을 뿌려먹고,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기도 하는데
소금의 짠맛이 단맛을 더욱 부각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르막을 걸어봐야 내리막의 편함을 더욱 크게 느끼지 않겠는가?

마무리를 하고 싶은데 잘 정리가 않된다.....ㅡㅜ

어찌되었든 하고 싶은 말은 누구나 댓글을 달수 있도록 하지 않는 블로그가 싫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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