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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매장량의 수백배의 에너지를 보유한 토성의 위성 타이탄 순간 아~그럼 이 걸 가지고 오면 에너지 걱정은 끝나는 건가? 몇달전까지만 해도(요즘 어떤지 몰라서....) 연일 유가가 오르고 있고 기름값 비싸서 차 못 끌겠다고 한탄 하는 친구의 한탄도 이 타이탄에서 석유를 퍼오면 문제가 사라지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거리다 12억 킬로미터라고 한다.

이것이 얼마나 먼 거리인지 몰라서 검색을 했다. 일단 빛의 속도를 알아봤다. 빛의 속도는 약 300,000km/s(초속 30만킬로미터) 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의 둘레는 약 40,000km라고 한다.

빛의 속도는 대략 지구를 1초에 7바퀴 반을 돈다. 이 빛의 속도로 4000초가 걸린다. 분으로 계산하면 약66.6초
1시간 6분이다.

지구를 1초에 7.5바퀴 돌수 있는 빛의 속도로도 1시간 6분이나 걸리는 곳에 있는 곳의 석유를 무슨수로 이용해먹는단 말인가 된장....타이탄이 빛을 발하면 지구에서 눈으로 확인하는데 1시간 6분이 걸린다 말이다 된장 한동안 꿈속을 해맸다.

그냥 어서빨리 무선전력송수신기술이나 발전해 우주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지구로 송신할수 있기를 바라는게 더 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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