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거의 1주일쯤? 블로깅을 쉬었다.

쉴려고 쉰건 아니고, 뭔가 잘 해보고 싶은 마음에 애드센스정복자 주성치님의 글에서 재미가 없어보이는 글은 과감히 올리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그말에 휩쓸려서 나도 정말 좋은 볼거리 재미있는 글 퀠리티 있는 글만 올려보도록 하자는 생각을 해버린 것이다.

다 뻘짓이었다.-_-;;; 나는 나일뿐이다. 걷지도 못하는게 달릴려고 하면 자빠질뿐이다. 그냥 꾸준히 글을 쓰자 처음 생각했던 나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어두는 메모장 연습장 공책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내가 무슨 애드센스로 부귀영화를 볼것도 아니고 돈이 벌리면 감사 아니면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 일단은 걷자 걷다보면 뛸수 있을것이고 뛰다보면 더욱 잘 뛸수 있을텐데 뭐가 그리 조급할까?  하여간 울 집안 내력인 급한 성격은 개 못 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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