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때 문장가 구양수는
삼다설이라 해서 다독, 다작, 다상량을 강조했다고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쓴다면 좋은 글을 쓸수 있다고.
내가 블로그에 별로 다듬어 지지도 않았고 좋은글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어떻게든 이런글 저런글 써서 올리려고 하는 이유였던 것인데 정확하게 어느시대 누가 말했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기분이 좋은 하루이다.

문정환이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덕분에 알게 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고맙다. 정환아 책 만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라 작가가 될것도 아니니 만이 쓸 필요 까지는 없을것 같다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