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잊어 버렸다.

공책 2010. 5. 22. 03:44 |
직장 다니면서 걸어서 5분이지만 자전거 타고 출퇴근 했다.
주말에는 가끔 차를 쓰기도 하기 때문에 편하게 집에다 차를 대 놓으려고, 자전거 타고 출근해서 차타고 퇴근을 했는데, 월요일 출근 해보니 자전거가 없네, 17만원인가 주고 사서 한 6개월 탔네.....

자전거야 새주인 만나서 즐거운 나날들 되길 바란다 나는 자주 타고 다녀주지도 못 했는데
훔쳐갈만큼 너를 원하는 주인이니 나보단 많이 타고 다녀 주겠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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