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내가 중학교2학년때쯤인가 친구녀석집에서 자막없이 테잎으로 봤던....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화면만 봤던 그 애니메이션 이제서야 자막 입혀서 보게 돼었군

이렇게 멋진 애니일줄은....왜 진작 보지 않았는지 후회 될 정도의 재미

이카리 신지가 에바를 더 이상 타지 않겠다고 했다가 다시 타고 에너지를 다쓰고 다시 움직이는 장면

순간 소름이 돋았다.

23편까지 보고 이젠 집에 들어가 쉴 생각

역시 중2때 친구녀석 덕분에 자막없이 화면만 감상했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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