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질병으로 낮은 확율에 기대어 고통속에 치료를 계속 해야하는가 존엄사를 허용해야하는가?

아직 국내에서는 존엄사나 안락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유령의 영국, 독일 미국 40개주에서는 존엄사를 인정한다나.....


하지만 타국이 어떻하든 중요한 문제는 아니고, 나는 존엄사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라는게 중요하겠지


늙어서든 젊어서든 심각한 질환으로 가족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 나 또한 낮은 확율에 기대어 고통속에 치료를 계속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 기준을 지금 정하지는 못하겠다 아직 건강을 걱정할 나이는 아니니까 내가 늙어서 혹은 중년에 이런 문제를 걱정하게 되었을때 나의 선택지중 하나에 존엄사가 존재하길 바란다.


10~20년 안으로 그렇게 되기는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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