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시작 했다. 인근의 가까운 에이스헬스클럽에서 등록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마치고 가는길에 출출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찰라~!

"오~시내에서 구경만 해본 다꼬야끼 문어빵을 팔고 있네 음...맛이 어떨찌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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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2000원이라는 비싼가격임에도 첫경험을 위해서 거금 2천원을 바쳐 다꼬야끼를 시식
아저씨가 일을 시작한지 1주일도 않돼서 뒤집는게 많이 서툴렀고, 숫기도 없어보여서
오히려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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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붓고 문어와 파를 뿌리고 어느정도 익을때까지 기다리다가 익었다 싶으면 송곳 두개로 뒤집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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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은 것은 한쪽으로 모아뒀다. 잽싸게 포장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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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마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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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오는 동안 한쪽으로 쏠려 버렸다 우_유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한편 마요네즈가 뭇은게 맛이 좋았다. 간장은 쏠려서 너무 많이 뭇은건 짰다. 그리구 속이 너무 물겅거렸다.

다음엔 조금더 속을 익혀달라구 해야지 "아저씨 저번에껀 너무 레어루 익혀주셨는데 오늘은 미디움으로 익혀주세요" 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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