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000으로 아웃 오브 포커스(아웃포커싱)을 해봤다.
아무래도 컴팩트 디카인만큼 한계가 있었다. 근접한 물체에 초점을 맞추면 어느정도 심도가 확보가 돼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효과는 미비했다. 결과물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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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af기능을 이용해서 초점을 화면의 중앙 아래부분 손톱깍기쪽으로 이동하고 접사모드로 조리게를 f2.7로 찍은 결과이다. 이정도면 그래도 아웃포커싱 흉내는 냈다고 할수 있겠다. 다시 조리게값 F7.6의 결과물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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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바와 같다. 그래도 조리게값을 조절해서 이런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정도의 수동기능을 갖추었다는데에서 난 만족하지만 아닌분들은 DLSR을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ps. 접사를 제외하고 아웃포커싱효과를 기대하진 마세요 좌절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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