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추리영화같은 분이기이면서 추리영화는 아닌 그런 영화였다.
영화가 끝날때쯤 대부분의 의혹들은 풀어지지만 중요하게 생각돼어 지지 않는부분에 대한 진실은 설명이 없었다.

처음영화가 시작을 하고 첫살인이 일어나는 것은 화투를 치면 3명중 2인이 죽은 시체로 발견돼는 부분이다.
그리고 열녀를 가두었던 곳에서 나머지 1인이 발견됀다.

한데 마지막에 가서 3명이 화투를 치다가 열녀감옥에서 발견된 1인이 나머지 2인을 죽였다는 사실은 알려주지만 감옥에 있던 1인을 죽인 인물은 누구인지 발혀지지 않는다.

한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박해일은 영화로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딱히 cf를 찍지도 않고 방송에 출연하지도 않는데 단지 영화만으로 생활이 가능한 돈을 받는걸까? 하긴 영화 한편 찍는데 스타들 몇억식 받는다고 하긴 하던데 그럼 스타가 아닌 영화만 찍는 배우들은 단지 그 일이 좋아서 하는건가?

개그맨들은  방송에서 인지도가 올라가면 업소등에 출연하거나 행사에 다니는 걸로 돈을 번다고 하는데 영화배우들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주연급배우가 아닌 배우들 말이다.

엑스트라 일을 하면 의외로 일당이 쎄던데(5만원이상), 주연급이 아니라도 배우들 벌이가 일정하지 않다뿐이지 생활이 가능한 정도는 벌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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