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끝을 구입하려고 시내를 3시간을 돌아다닌 끝에....인조가죽인척하는 세무비스무리한 끈을 500원에 구입하고 아이쇼핑만 실컷 했다.
근데 이 시계 너무 이쁘다 맘에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아르마니 시계도 너무 맘에 든다. 가지고 싶다. 20~30정도 할꺼라는데 살려면야 살수 있겠지만 한동안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것이 너무나 뻔하기에 눈독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길가에 세워진 아무런 스티커도 붙이지 않고 너무나 깔끔하기만 한 스쿠터(스쿠피예상) 탐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맘에 있었던 여자아이가 튤립과 백합을 좋아했던 것이 기억이 나길레 있으면 사진 찍어 사진이라도 선물할까 했지만 전부 장미뿐이었나 장미를 제외하고 유일하게도 다른종류의 꽃 해바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시간을 돌아다닌 끝에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던중 벽에 걸린 그림들이 인상적이었던 한 작은 레스토랑 평일 런치타임에 스파게티와 스테이크가 50%할인이라는데 언제 한번 맛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상 야간에 버스정류장에서 보면 건물이 너무나 이뻐 보였던 세페우스
세페우스는 그리스신화에서 안드로메다의 아버지이며 그리스어로 "정원을 가꾸는 자"라는 의미를 지녔다.
건물이 위치한 곳이 2.28기념공원의 뒤이고 인근에 국채보상기념공원가지 있어서 정원에 둘러싸인 형태이기 때문에 이 이름을 지은걸까? 실제로 안에서 내려다 본 경치가 좋다는 소문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시내를 나가니 이쁘고 신기하 것들이 천지삐까리더라.
특히 사진에는 한장도 없지만 사고 싶은 옷들이 너무 많았다. 편안함이 넘쳐흐르는 마바지 허리에 끈달린거랑
셔츠 티 청바지....아~미치게쏘 이번달 월급날만 기다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