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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 라이터 크래식

모델명 : 200 Brushed Chrome (무광)













담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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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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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케이스사진 출처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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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랜드에서 출시 했다는 18온스(약 500ml)짜리 힙 플라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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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계 사진 출처 - 링크


내가 겉멋이 든것일까 이상한 수집벽이 있는것일까?

어릴적 멋있게 보였던 서구영화의 영향을 받은것일까?

지포라이터가 갖고 싶다.
담배케이스가 갖고 싶다.
힙 플라스크가 갖고 싶다.
습도계와 온도계가 갖고 싶다.
나침반이 갖고 싶었다.(이미 가지고 다닌다......)

서구영화에서 주인공이 폼나게 시거에 불 붙이던 지포 라이터가 멋있어 보였나 보다.

정장을 멋드러지게 차려입고 코트를 입은 신사가 안주머니에서 담배 케이스를 꺼내 가지런히 정리된 담배를 꺼내 피우는 모습이 멋져 보였나보다.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서 나오는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에게 선물 받은 힙 플라스크
고독을 곱씻듯이 얼굴 가득 고독을 표현하며 힙 플라스크의 술을 넘기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나보다.

군에 있을때 중대장의 시계는 카시오 프로트렉 PRG시리즈였다. 나침반 기능 고도계기능 습도계기능?등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위에 언급한 이유들 때문일까? 내가 이런걸 가지고 싶어 하는것이? 나도 잘 모르겠다. 궁금하지만 꼭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 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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