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걸어서 20분쯤 거리인데 그나마도 좀 편하게 출퇴근 해보려고 자전거를 하나 구입 했다.

자전거를 구입하고 출퇴근 하다보니 자연히 자전거에 관심이 생기고 마침 주변에 안양천을 따라서 자전거 전용 도로가 너무나 잘 준비 되어 있어서 평일에 일 마치고 조금식 타면서 자신이 붙은 김에 금천구청역에서 안양천 자전거 전용 도로로 진입해 선유도공원 입구까지 달려 보았다.

누군가가 성산대교 사진을 찍어놓은게 너무 이뻐서 내가 찍어도 이쁘게 나올까 하는 의문으로 삼각대와 나의 유일한 디카 p5000을 바리바리 준비해 한번 찍어 보았더니 모델이 좋아서 그런지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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