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쓰는 박스오픈기 하지만 남들이 할거 다 했으니까 난 걍 혼자 기념샷으로나 올려야지 싸맛에 많이 쓰는 케이스도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질러서 택배도 같은날 같은 시간대에 30분 간격으로 도착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주물럭 거릴려고 했으나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하고 가지고 놀아보니 P5000과는 딴 세상 "셔터우선연속촬영"은 마치 DSLR을 만지는 기분 셀카 찍기 좋은 액정 틸트기능?은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기능인듯 줌과 수동촛점을 렌즈를 돌려서 할수 있는게 DSLR을 만지는 기분이 들어서 신기했다.


케이스는 속사케이스가 본체와 고정을 위해서 삼각대고정용 볼트에 나사를 돌려서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그 마운트 부분은 튀어 나와있는데 좌우는 공간이 남아서 유격이 생긴다. 유격으로 인해 좀 덜렁거리며 움직이기 때문에 고런거 참고 못 지나가는 사람은 쓰면 신경 쓰여서 못 쓸듯 하다.


이걸로 또 앞으로 몇년은 카메라 지를일은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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