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배이 가따

공책 2007. 7. 5.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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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친구와 합류하기 위해 가는길에 금강휴게실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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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휴게소에서 출발하기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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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휴게소에서 자신들이 비익조라 생각하는 친구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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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배이 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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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배이에서 다 놀고 나가다가 찍힌 비키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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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비키니걸



삼성에서 근무하는 친구녀석이 회사에 신청하면 입장권이 나온다고 해서 나까지 총 8명이서 애인동반으로 캐리비안 배이를 갔다. 27일에 갔던가? 비가 와서 쌀쌀했다.
물에 들어가면 덜 추운데 물에서 나오면 춥다.

흰색비니키입은 여자가 있었는데, 엉덩이가 크고 쳐진것만 빼면 가장 이뻤다. 찍지는 못 했따. 남자친구와 있었는데 어떻게 대놓고 찍을것인가? 도촬취미는 없으니 근데 위에 2장은 뭐지? (ㅈㅅ ;;;)

빠르게 흐르는 물위에 판때기 한장으로 파도타기 하는 듯한 재미를 즐길수 있는 서핑라이더를 꼭 타보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사람이 적은 날이라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타볼수 있었다. 서핑라이더에서 물에 수영복 팬티브라가 벗겨 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들었지만 그런경우는 한껀도 보지 못 했다. 된장;;

튜브라이더는 타고 내려오는 미끄럼틀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속을 달려서 꽤나 스릴 있었다.

캐리비안 가기 전에 수영복도 사고 준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수영모를 준비 못해서 캐리비안에서 샀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캐리비안 배이라고 적힌 수영모 6천원 구매 구명조끼를 입고 유수풀에 들어가서 물살에 휩쓸리는 재미가 아주 쏠쏠 가고 싶은 곳을 갈때는 걸어가지 말고 유수풀을 통해서 이동하자

개인적으로 디카를 가저갔지만 방수커버를 준비 못 해서 사진을 거의 못 찍어서 아쉽다. 방수커버 준비해서 이번엔 바다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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