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을 상체로 화목토를 하체로 정하고 운동을하는데 내가 중요시 하는게 상체이다 보니 어제는 상체하는 날이니 빼먹기 싫었다. 하지만 예비군 훈련 때문에 너무너무 귀찮았다.

전에도 8시반에서 9시 사이에 갔었던 적이 있는데 그 시간대에 오는분들이 몇명 알아볼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아닌가? 다음엔 내가 먼저 아는 척 해야지 그 나이가 좀 있어뵈는 아저씨는 내가 샤워기를 틀었는데 "엇~!차거" 하니까 "이쪽자리에서 해봐"라며 친절을 베풀어 주신분이니까 호감이 간다.

트레이너도 열심히 가르쳐 주고 거기다 잘생겼다  부럽다 된장 -.-ㅋ

가슴을 40킬로 머신베치로 했는데 25에 도전을 해봤다. 아직은 무리인듯
랫풀 다운 30으로 12회 1세트 적당한듯
복부 하복부 위주로 20회로 3세트 다리를 들어올릴때 쥐가 날것 같은 느낌이 있다.

삼각근도 단련을 할지 말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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