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이메일을 사용한게 네띠앙이었습니다. 그당시에도 그랬고 그뒤에 다움도 그랬고

이메일계정을 만들어 이곳저곳 서비스에 가입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제 메일함은 폭주하는 메일로 더 이상 관리불가의 상태에 빠지곤 했죠. 그래서 지금은 네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데 요즘은 네이버가 만들어둔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별로 메일이 폭주하고 있지 않은데요. 왜 그런지 아세요? 어떤 서비스에 가입을 할대 절대 주사용 이메일주소를 불러주지 않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스팸메일 대응용 이메일주소를 적어넣으니 메일함이 폭주 하지 않습니다.

그 네이버계정도 두개를 가지고 하나는 지인들이나 친인들과 연락용으로 사용하고 하나는 몇가지 서비스 가입할때 이 서비스에 관한 뉴스는 받아보고 싶다 싶은 것들만 뉴스레터 받기를 허용해서 받고 있는 것이죠.

항상 가입할때 뉴스레터를 받아보겠느냐고 묻는 물음에 "아니요"로 답을 하고 가입할때 입력한 이메일주소는 그 기업에서 다른 기업에 팔아치울지도 모르고 누군가가 정보를 빼 돌릴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는 메일주소를 적어 넣지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메일은 쥐메일인데 쥐메일을 친지인들용으로 사용하려구 했는데, 친구녀석에게 유용한 유틸리티를 몇개 보낼려구 했더니 실행파일은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에 감염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첨부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친지인들용 이메일은 네이버메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어떻게 하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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