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야간이라서인지 다른것보다 주로 많이 나가는 것은 담배와 술 삼각김밥들이다.

담배의 종류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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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종류가 가장 만은 것은 에쎄다.
이 포스트의 제목을 담배가게에서 담배를 달라면 않된다인데 왜 담배가게에서 담배를 달라면 않되는지 알겠는가?

눈치 빠른이들이라면 이미 눈치 챘겠지만 손님이 들어와서 담배를 달란다. 무슨담배를 줘야 할까?

"담배 주소"
"네 어떤 담배 드릴까요?"
"에쎄!!"
"네 에쎄 뭘로 드릴까요?"
"으음.....거...저...노란거"
"네 스페셜 골드로 드릴까요 아니면 브렌드3으로 드릴까요?
"골드"
"네 여기 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담배 한번 팔기 참~~힘들다.
부디 니 글을 읽은 이들은 담배달라고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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