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기인력개발원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이다.
일산 대화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15분쯤 들어오면 벽산아파트가 있고 그 건너편에 개발원이 있다.
이곳의 주변은 한창 아파트 공사중이라 주변이 황량하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지 이곳은 좀 기온이 낮은 편이다. 서울쪽보다 평균 2~3도쯤은 낮다고 하는데, 체감으로 그것보다 더 하다.

이곳에선 눈이 오면 학생들이 눈을 치운다. 군에서 말곤 본적 없는 넉가레?도 사감실에 딸린 창고에 있고, 눈삽도 있다.

요즘은 체육대회 때문에 축구예선전이 한창이다. 덕분은 요즘 방과후에 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작년 우승팀인 자설이 올해도 우승을 할것인지 준우승에 그친 전기과가 우승을 거머쥘지 흥미가 진진하다.


아래 사진은 눈 오는날의 기숙사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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