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나는 복학을 하려고 했다(정확히는 제명되어 재입학) 그러다 차라리 다른 대학 다른 학과에 지원 할까 하다가 기능대를 알게 되었고, 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다가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들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정보처리쪽을 알아봤었고 하고 싶었다. 하지만 정보처리쪽 인력을 정부에서 너무나 많이 지원해서 많이 만들어버려서 오히려 인력이 남아도는 상황이기도 하고, 지원도 끊어져버려서 하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기술쪽을 배울 생각으로 모든 인력개발원(7개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을 다 둘러보고 친구들의 조언은 전기과였지만 그래도 컴퓨터를 만지는 것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정보통신을 선택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는 고 하니 많이 학생들이 정보통신과가 어떤것을 배우고 어떤것을 하게 되는지 잘 모르고 와서 와보고 이건 아니다 해서 그만두기 하는 것같아서이다.

일단 경기인력개발원 정보통신과는 정확히 정보통신설비과이다. 교수님들이 생각하는 주 취업로는 정보통신공사업체이다. 이것은 집을 지을때 건축시공은 건설현장의 업무를 전기과는 전기배선을 정보통신설비과는 통신선로를 포설하는 것이다.

한데 이 정보통신이라는 것이 원체 범위가 넓다. 이곳을 졸업해서 극소수이지만 프로그래머가 되는 사람도 있고, 서버를 관리하는 사람도 있고 공사업체를 다니는 사람도 있다. 졸업하고 전자과로 전공을 변경하는 사람도 있고 죽~ 정보통신을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 정보통신은 정보처리와 전자쪽이 결합된 듯한 과이기 때문에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 어쩌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과라고도 할수 있다.

정보통신과에서 교수님들이 따기를 권유 하는 자격증은 정보통신산업기사로 이 자격증의 필기과목은
정보통신개론, 전자공학, 컴퓨터구조(혹은 전자계산기구조), 정보통신기기, 정보통신법규, 이렇게 5과목이다.

1학년때 정보통신산업기사를 위한 과목들을 위주로 수업을 하고 2학년이 되면 이런저런 다른과목들도 배운다. 1학년때 정보통신산업기사와 관련이 없는 과목은 내가 기억하기로 C프로그래밍과 리눅스등이 있다.

2학년때 리눅스를 서버구축쪽 수업을 새로 하고, 서버2003수업과 VB수업을 한다. 또 네트워크쪽의 라우터에 대한 수업이 있고, 1학년때부터 2학년때까지 꾸준히 하는 수업은 기초전자실습 이것은 납땜을 말하는 것으로

정보통신산업기사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필답50% & 작업형실기(납땜50%)로 이루어 지는데 작업형실기를 많이들 힘들어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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