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공보의(공중보건의사)가 부족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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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의 여학생비율이 40%이상이 돼는 곳이 많이 늘었다는 것도 하나의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하고 의과대학들의 대학원의로의 전환도 영향을 미친다고하네요.

의학계에서의 여권이 만이 신장했나봅니다. 여의사비율이 반반에 가깝게 접근을 했네요.
거기다 인구수는 앞으로 꾸준히 줄어 들어 역피라미드형의 인구구조가 돼어갈텐데 노인수는 늘고 젊은이의 수는 줄어서 결국 나중에는 공보의가 부족한 것은 당연할수 밖에 없는데 정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때가 돼면 여자도 3년의 공보의 생활을 한다고 해도 공보의가 엄청 부족할듯 하군요.

일단 지금 당장 부족분은 여자도 공보의생활을 하도록 한다면 매꿀수도 있겠지만 그러고도 부족할 때가 왔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남자들의 군가산점을 폐지하고 여자들을 군에 보내지 말고 대체복무를 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군에다가 여자들도 사병으로 복무를 할려면 여자화장실 따로 만들고 여성전용 내무실도 따로 만들어야 하고 생리대 지급하고 생리휴가 보장해줘야 하고 속옷도 많이 보급해줘야 하고 국방비 엄청 늘어 날텐데 그거 감당이 불감당일듯 하고 궂이 하자고 한다면 이스라엘처럼 할수야 있겠지만 저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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